괴물이 무척 맘에 들긴 했나 봅니다.
네이버 뉴스를 뒤져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괴물은 한국영화의 기록파괴자랍니다. 위의 표를 보듯이 지금까지 세운 기록만 7개나 되고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모른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최단시간에 300만을 동원했다는 것은 스크린을 많이 차지해서라고는 해도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록이 계속 세워질 것이라는 예측을 할 만한 고무적인 사실은 개봉 2주차에 관객이 더 늘었다(
'괴물', 개봉 2주차에 관객 더 늘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장기흥행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개봉 2주차에 관객이 더 늘었다는 사실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간 낸 기록도 경신(
"괴물", 평일 최다 관객 기록 경신)할 정도로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에서의 반응도 상당하다(
해외 네티즌들도 ‘괴물’ 극찬)고 하니 수출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해외 반응 기사 중에는 필자가 굉장히 동감하는 말도 있습니다. 매그놀리아 픽처스는 이미 “‘괴물’이 괴수영화의 고전으로 남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제껏 보아온 괴수영화 가운데 가장 감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다”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확실히 "괴물"은 괴수영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고 앞으로 나오는 괴수영화들이 따라할만한 텍스트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괴물"의 성공으로 한국의 SF영화의 미래에도 새로운 청사진이 제시(
'괴물'의 성공과 한국형 SF의 미래)되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괴물만이 아니라 D-War의 선전도 기대해 봅니다.
흥행에 너무도 성공해서 벌써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는(
'괴물' 손익분기점 돌파..수익금 분배는?) 괴물의<괴물>같은 흥행에는 아직도 주목이 계속 모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명작이 만들어진 것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특히 변희봉씨...
[조성준의 와이드스크린] 최고의 액션 히어로 '괴물' 변희봉 ) 덕도 크지만 이 배우들을 있는 대로 고생시키고(
봉준호감독, "캐스팅 어려워져 애니메이션 찍어야 할지도..") 또 할리우드 영화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공식들을 파괴해낸(
[연예] 봉준호 감독 "'괴물'의 탄생은...") 봉준호 감독의 공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속편 이야기(
'괴물' 속편, '죠스'를 외면하고 '에이리언'을 주목하라)까지 나오고 있는 "괴물" 앞으로 정말 전통있는 시리즈가 되는 것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록들을 갱신하고 선전하기도 기대해 봅니다.